물
2012.03.09 23:50
물
검지 손가락으로
물을 묻혀
아이의 얼굴에 톡톡
찍어 바르면
아이는 까르르르
물방울 떨어지는
웃음을 쏟아낸다
2012.3.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0 | 북소리 [3] | 하늘꽃 | 2010.01.09 | 3219 |
209 | 사랑 쇼핑백 [1] | 에덴 | 2010.05.11 | 3216 |
208 | 봉우리 -텐러버에게 [3] | 물님 | 2010.04.06 | 3213 |
207 | 추임새 [1] | 요새 | 2010.01.25 | 3207 |
206 | 내 어머니 무덤가에 [3] | 하늘 | 2010.06.30 | 3202 |
205 | 고흐가 귀를 자른 진짜 이유 [2] | 물님 | 2010.03.01 | 3196 |
204 | 목숨 소리 | 지혜 | 2014.02.28 | 3191 |
203 | 영혼에게 [1] | 에덴 | 2010.04.22 | 3186 |
202 | 진달래교회 [2] | 선한님 | 2013.12.09 | 3185 |
201 | 봄에 피는 꽃 | 요새 | 2010.03.29 | 3185 |
사랑하는 도도님~
아가도 도도님도 보고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