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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는 각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길에서 만나는 우연을 우연이라고만 생각하지않는다면 
그우연은언젠가 필연같은 인연이 될꺼예요
만남은 우연이고 사랑은 필연이라고하지않습니까 
어느날 우연이 필연처럼 다가올때
그 연은 이렇게 꽃이 되고 사랑이된답니다 
오늘 아침 그대는 사랑이고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4 Guest 박충선 2008.10.02 1329
1193 Guest 인향 2008.12.26 1330
1192 나비야 청산가자홀연히... 도도 2012.08.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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