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5394
  • Today : 503
  • Yesterday : 966


사랑하면

2010.02.11 09:55

요새 조회 수:3873

    울렁울렁 고동친다.
    철썩철썩 파도친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날개를 펼치고 
     마음의 여행이 시작
     되고  가슴이 메어지고
   
     물방울이 똑 털질것 같은
     가벼움과  설레임이 
     하늘을 향해서 날아서
     무지개를 그리고 

      노란꽃의 개나리
      분홍꽃의 진달래
      바람에 흔들린다. 
      가슴에 거울로 비추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0 지휘자에게 보면대가 있듯이 [3] 도도 2010.01.05 3884
219 내가 네안에 [3] file 하늘꽃 2010.01.16 3882
218 새가 되어 [2] 요새 2010.04.24 3881
217 경각산 패러글라이더장에서 [1] 물님 2011.04.01 3879
216 북소리 [3] file 하늘꽃 2010.01.09 3878
215 보르미 결혼식날~ [2] 에덴 2010.04.26 3877
214 당신의 작품 속에는 [4] 도도 2010.01.31 3875
» 사랑하면 [3] 요새 2010.02.11 3873
212 영혼에게 [1] 에덴 2010.04.22 3862
211 음식 [1] 요새 2010.04.28 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