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되어감을
2010.03.11 08:47
눈을 뜨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에 신비와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아침에 해가 뜨고, 나의 몸이 깨어 있음을 감사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의미가 다르게 보입니다.
오늘아침, 어제도 제 자리에 있었을 눈꽃 나무와 눈산을 바라보면서
내가 바라보는 눈꽃나무와 눈산은 어쩌면 오늘 내가 보고 있는 것보다
더 예쁘게 어제 아침에 있었을 것이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가 내게 스스로 존재를 나타나기 시작했다.
책상위에 연필, 볼펜, 홈씨어터의 스피커소리의 아름다움, 벽에 붙은 전등
컴퓨터의 키보드, 스텐드의 불빛.... 화장대의 화장품, 장식대위에 인형들..... 벽에 붙은 그림 ...
스스로 소리를 내고 있다.
거울속에 비친 나의 눈, 코, 입, 귀, 머리, 목, 팔, 다리,키 나를 본다.
얼굴을 만져본다. 내가 숨쉬고, 호흡하고 있다.
모든 것이 감사함이다. 기적이다.
돌하나, 나뭇잎하나가 모두 나의 친구요. 그들도 나와 함께 한다.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의 주연을 빛내는 조연으로 나타났다.
모든 것들이 내 생각대로 창조된다. 나되어감에 기꺼이 출연하는 존재들에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놀라운지, 신기한지 나는 그들과 함께 창조의 세계로
멋진 무대를 만들고 있다.
아침에 해가 뜨고, 나의 몸이 깨어 있음을 감사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의미가 다르게 보입니다.
오늘아침, 어제도 제 자리에 있었을 눈꽃 나무와 눈산을 바라보면서
내가 바라보는 눈꽃나무와 눈산은 어쩌면 오늘 내가 보고 있는 것보다
더 예쁘게 어제 아침에 있었을 것이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가 내게 스스로 존재를 나타나기 시작했다.
책상위에 연필, 볼펜, 홈씨어터의 스피커소리의 아름다움, 벽에 붙은 전등
컴퓨터의 키보드, 스텐드의 불빛.... 화장대의 화장품, 장식대위에 인형들..... 벽에 붙은 그림 ...
스스로 소리를 내고 있다.
거울속에 비친 나의 눈, 코, 입, 귀, 머리, 목, 팔, 다리,키 나를 본다.
얼굴을 만져본다. 내가 숨쉬고, 호흡하고 있다.
모든 것이 감사함이다. 기적이다.
돌하나, 나뭇잎하나가 모두 나의 친구요. 그들도 나와 함께 한다.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의 주연을 빛내는 조연으로 나타났다.
모든 것들이 내 생각대로 창조된다. 나되어감에 기꺼이 출연하는 존재들에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놀라운지, 신기한지 나는 그들과 함께 창조의 세계로
멋진 무대를 만들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4 |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이 쥐새끼로 들끓어” | 물님 | 2012.04.04 | 1799 |
543 | no 척 [3] | 하늘꽃 | 2012.08.20 | 1799 |
542 | 부일장학회 김지태, 친일 부정축재자 맞나? - 정치길 | 물님 | 2012.10.27 | 1799 |
541 | 백남준을 생각하며 | 물님 | 2014.04.03 | 1799 |
540 |
세월호의 한을 풀어내는 진혼의 몸기도
[1] ![]() | 도도 | 2014.04.26 | 1799 |
539 | 제가 에니어그램 기초강의를 합니다. 저의 센타에 올린 공지 글입니다... [3] | 열풍 | 2012.02.03 | 1800 |
538 | 독립 운동가 최재형선생 | 물님 | 2019.04.24 | 1800 |
537 |
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 ![]() | 비밀 | 2010.04.08 | 1801 |
536 | 동작치유 워크숍 - 내면의 움직임을 통한 | 도도 | 2014.10.28 | 1801 |
535 | 불재 도착하여 첫날 일정 마친 후 한 커뜨 [1] | 제이에이치 | 2016.01.29 | 1801 |
들어주지
용서하지 않아도
그냥
아버지의 거룩한 딸
그거면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