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947
  • Today : 684
  • Yesterday : 924


선택

2020.09.17 15:39

도도 조회 수:1821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푸른 바위에 새긴 글 [1] 요새 2010.03.07 1813
503 영혼의 외나무다리에서 내가 만난 두 사람 [2] 하늘 2010.09.11 1813
502 슬픔 [1] 삼산 2011.04.20 1813
501 중국 다음으로 file 하늘꽃 2012.03.29 1813
500 마법의 나무2 [1] 어린왕자 2012.05.19 1813
499 진짜 부자 물님 2012.11.11 1813
498 6기영성수련1 이강순 2012.02.15 1815
497 산3 [1] 어린왕자 2012.05.19 1815
496 다석 어록 물님 2009.03.07 1816
495 해거리 [1] 요새 2010.04.09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