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4 | 안나푸르나 [2] | 어린왕자 | 2012.05.19 | 1740 |
543 | Guest | 운영자 | 2007.06.07 | 1739 |
542 | 트리하우스(1) | 제이에이치 | 2016.05.30 | 1738 |
541 | 2015학년도 지구여행학교 신입생 2차 모집 | 조태경 | 2014.12.16 | 1738 |
540 | 천사인 그대들이 [4] | 비밀 | 2012.12.18 | 1738 |
539 | 두번째 달 | 이낭자 | 2012.04.04 | 1737 |
538 | 일본 신꼬니오떼 선교 [1] | 하늘꽃 | 2014.05.21 | 1736 |
537 | 섭씨 31도까지 올라간... | 도도 | 2013.05.24 | 1736 |
536 | 내 안의 푸르름을 찾아 안나푸르나로 [7] | 어린왕자 | 2012.05.19 | 1736 |
535 | 인간은 ? [4] | 비밀 | 2012.09.08 | 1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