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793
  • Today : 560
  • Yesterday : 831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555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Guest 운영자 2008.05.13 2014
1123 Guest 구인회 2008.07.27 2015
1122 고운 명절... 사랑이... 불가마 2010.02.11 2015
1121 안녕하세요. 중국 김... brandon 2010.05.06 2015
1120 천사 물님 2014.10.10 2015
1119 누군가 나를 물님 2016.03.01 2015
1118 감사 물님 2019.01.31 2015
1117 천하없어도 도도 2019.05.04 2016
1116 수차례 초대해주셨건만... 박재윤 2010.03.09 2017
1115 Guest 타오Tao 2008.07.2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