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251
  • Today : 556
  • Yesterday : 1199


사월에^^음악

2008.03.27 15:43

하늘꽃 조회 수:4390


                      <주왕산님꺼>

나 오늘 오래간만에
참으로 오래간만에
넥타이 메고 신사복 갖춰 입었지요
나도 때로는 산수유 꽃이 되고 싶어
꽃샘바람 보기 전에 피어난
매화꽃도 되고 싶어
이 봄에 한번 빼입었지요.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3 전화 -마종기 시인 물님 2012.03.26 3526
362 행복 - 헤르만 헤세 물님 2021.01.18 3530
361 흰구름 물님 2017.10.24 3541
360 내가 바다에 도착했을 때 물님 2020.05.08 3550
359 요새 2010.03.15 3575
358 요새 2010.07.20 3575
357 행복 - Hermann Hesse 물님 2019.12.07 3576
356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물님 2016.03.08 3581
355 세사르 바예호 물님 2017.11.02 3585
354 여행은 혼자 떠나라 - 박 노해 물님 2017.08.01 3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