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7675
  • Today : 629
  • Yesterday : 1117


눈물

2010.04.22 08:24

요새 조회 수:3303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 못 하나만 뽑으면 지혜 2012.04.01 2781
189 빚에서 빛으로 [1] 지혜 2012.11.21 2782
188 최강 무기 [1] 지혜 2011.12.06 2788
187 백일홍 [1] 지혜 2011.09.07 2793
186 기다림 에덴 2010.04.22 2794
185 바람은 [2] 지혜 2011.12.17 2794
184 차례상 [2] 지혜 2012.10.03 2794
183 천국과 지옥 [2] 지혜 2012.11.15 2795
182 간이역에서 [1] 지혜 2011.10.17 2797
181 아침 [1] 마음 2012.08.18 2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