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690
  • Today : 1194
  • Yesterday : 1084


바람이 부는 것도
꽃이 그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단지 지금 그 의미를 모를 뿐
모른다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찐데
시간이 가고 또 가면
한순도 가슴 벅차지 않은 때가
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 다시 불재로 돌아갈 ... 달콤 2012.05.09 2497
623 사련과 고통은 [1] 물님 2017.07.31 2497
622 Guest 관계 2008.10.13 2498
621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창공 2011.10.11 2498
620 내리사랑 [2] 하늘 2010.11.08 2498
619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한 말 물님 2020.11.03 2498
618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도도 2011.10.11 2499
617 겨울이 두렵다 [3] 삼산 2012.01.07 2499
616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5] 위로 2012.01.13 2499
615 Guest 운영자 2008.02.03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