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입니다.
2010.06.30 21:18
하늘입니다.
물님!
하늘입니다.
평안하셨는지요?
사모님과 진달래 가족들...
모두 평안들 하신지요?
보스턴의 6월 햇살이 곱습니다.
6월의 끄트머리에서 안부올리며
이 말간 기운을
물님께 보내드립니다.
남은 6월도 내내 강녕하소서!
06/29/2010.
보스턴에서 /하늘 올림.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4 | 오라소마 칼라시스템 레벨 2 (인터미디어트)코스 | 물님 | 2014.11.02 | 1525 |
623 | 거짓말 - 박완규 [1] | 물님 | 2014.07.23 | 1525 |
622 | Guest | 운영자 | 2008.10.29 | 1525 |
621 | 사련과 고통은 [1] | 물님 | 2017.07.31 | 1524 |
620 | 배고프다고 - | 물님 | 2015.11.04 | 1524 |
619 | 2014 지구여행학교 하반기 신입생 모집 | 조태경 | 2014.08.11 | 1524 |
618 | 겨울이 두렵다 [3] | 삼산 | 2012.01.07 | 1524 |
617 | 파리,모기에게서 듣는 복음 [1] | 지혜 | 2011.07.22 | 1524 |
616 | '인디오 원주민 마을'에 다녀와서... [3] | 하늘 | 2011.07.09 | 1524 |
615 | 청소 [1] | 요새 | 2010.01.30 | 1524 |
하늘님!
님의 소식접하니 반가움 그지없구려.
잔잔히 흐르는 선율을 따라가노라니
그리움이 보스턴 하늘에 닿으려
멀리멀리 날아오릅니다.
소리님, 보미, 함께 다녀갔던 님들 모두
그립습니다.
불재는 더이상 초록일 수 없어
날마다 빛나는 눈부심으로 가득합니다.
언제 또 볼까나....
보스톤의 초록도 불재려니하고
한맘으로 보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