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010.04.08 07:47
그대 그리워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3.c0.c4.CF_1KV5r_cE8R_7_0[1].jpg](files/attach/images/5423/099/022/3.c0.c4.CF_1KV5r_cE8R_7_0%5B1%5D.jpg)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4 |
일본 신꼬니오떼 선교
[1] ![]() | 하늘꽃 | 2014.05.21 | 1640 |
543 | 보스턴에서 '할렐루야 권사님'과 함께... [4] | 하늘 | 2011.06.25 | 1641 |
542 |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 물님 | 2013.11.14 | 1641 |
541 | 한글 '해침질'에 앞장서는 자치 단체들 [1] | 물님 | 2010.02.07 | 1642 |
540 | 푸른 바위에 새긴 글 [1] | 요새 | 2010.03.07 | 1642 |
539 | 빨간바지. [1] | 창공 | 2011.09.26 | 1642 |
538 | 안나푸르나 [2] | 어린왕자 | 2012.05.19 | 1642 |
537 | 유서 -법정 [3] | 물님 | 2012.02.10 | 1643 |
536 | 뜨거운 감자, 민족이란 낱말 - 윤두병 | 물님 | 2012.03.31 | 1643 |
535 | 목소리 [1] | 요새 | 2010.03.19 | 1644 |
오늘은 시로 생각을 전해주시는군요
안부를 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