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9418
  • Today : 609
  • Yesterday : 904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2184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사랑하는 물님, 도님... 춤꾼 2011.04.14 2204
503 우리아빠기 대머리인 이유. 삼산 2010.11.10 2203
502 Guest 구인회 2008.08.10 2203
501 사랑 하늘꽃 2014.04.09 2202
500 사이트 운영자님! si... pky98 2009.08.11 2202
499 인사드립니다 서희순(... [1] 샤말리 2009.01.11 2202
498 Guest 운영자 2008.04.02 2202
497 뜨거운 신간,"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 ... 가자 어린왕자 2011.07.29 2201
496 Guest 운영자 2007.06.07 2201
495 <메리 붓다마스> -- 불승사 카페에서 물님 2016.10.27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