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968
  • Today : 705
  • Yesterday : 92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554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4 Guest 구인회 2008.08.02 1418
1133 Guest 하늘꽃 2008.10.01 1418
1132 Guest 관계 2008.11.11 1418
1131 Guest 인향 2008.12.26 1419
1130 보고 싶은 내 아들 [1] 도도 2015.02.17 1419
1129 Guest 구인회 2008.05.03 1420
1128 Guest 텅빈충만 2008.05.13 1420
1127 Guest 관계 2008.09.17 1420
1126 Guest 매직아워 2008.12.25 1420
1125 안전함이 눈물겹다는 ... 달콤 2012.08.28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