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2013.11.01 08:5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54 |
도쿄 타워에서
[1] ![]() | 비밀 | 2009.02.23 | 1880 |
953 | 아파도 앓지는 말자 [2] | 지혜 | 2011.08.29 | 1878 |
952 |
"감사의 뜻" / 多夕 유영모
![]() | 구인회 | 2009.09.25 | 1878 |
951 | 다시 살아난 명필이 | 삼산 | 2010.11.25 | 1876 |
950 | 미국 유치원 입학자격 | 물님 | 2009.10.25 | 1876 |
949 | 끝까지 인내하라 [1] [1] | 능력 | 2013.04.18 | 1875 |
948 | 아! 박정희 [1] | 삼산 | 2011.03.09 | 1874 |
947 | Guest | 운영자 | 2008.06.13 | 1874 |
946 | Guest | 이춘모 | 2006.05.29 | 1874 |
945 | Guest | 늘푸르게 | 2007.12.16 | 1873 |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