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질그릇에
2018.08.16 20:55
연약한 질그릇에 땀이 줄줄 흐르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4 | Guest | 도도 | 2008.06.21 | 1398 |
1113 | Guest | 도도 | 2008.09.14 | 1398 |
1112 | 아침에 눈을 뜨면서오... | 도도 | 2009.09.30 | 1398 |
1111 | 오랜만입니다 [3] | 귀요미지혜 | 2011.10.15 | 1398 |
1110 | 아인슈타인의 취미 | 물님 | 2015.12.23 | 1398 |
1109 | 자연의 가르침 | 지혜 | 2016.03.31 | 1398 |
1108 | 9월 3일 - 전승절 | 물님 | 2015.09.02 | 1399 |
1107 | 한 평생 민중의 아픔... | 구인회 | 2009.06.08 | 1400 |
1106 | Guest | 하늘꽃 | 2008.05.15 | 1401 |
1105 | Guest | 구인회 | 2008.06.04 | 1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