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003
  • Today : 664
  • Yesterday : 934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1528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산3 [1] 어린왕자 2012.05.19 1792
483 감사의 마음 도도 2016.11.26 1792
482 Guest 위로 2008.01.21 1793
481 쇠, 흥 하늘꽃 2018.04.05 1793
480 Guest 흙내음 2008.01.12 1795
479 Guest 운영자 2008.06.29 1795
478 오라소마 칼라시스템 레벨 2 (인터미디어트)코스 물님 2014.11.02 1795
477 나비가 되어 춤을 춘다. [2] 요새 2010.01.22 1796
476 다석 어록 물님 2009.03.07 1797
475 기적 [1] file 하늘꽃 2010.02.06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