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74 | 새해가 밝았습니다.여... | 도도 | 2014.01.06 | 2354 |
873 | 마법의 나무3 [2] | 어린왕자 | 2012.05.19 | 2354 |
872 | 설레임과 두려움... [2] | 캡틴 | 2010.06.21 | 2354 |
871 |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캠프에 초대합니다!! - 한국에미서리 주최 [1] | 결정 (빛) | 2010.05.18 | 2354 |
870 | 봄이 왔어요. [1] | 요새 | 2010.02.16 | 2354 |
869 | 반기문총장의 글 | 물님 | 2014.07.11 | 2353 |
868 | 미얀마선교에 하나님동역자로 함께하실분~ [1] | 하늘꽃 | 2014.05.29 | 2353 |
867 | 업보 [2] | 용4 | 2013.07.04 | 2353 |
866 | Guest | 텅빈충만 | 2008.05.30 | 2352 |
865 | 안녕하세요. 먼저, 데... [2] | 뫔도반 | 2011.08.30 | 2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