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442
  • Today : 712
  • Yesterday : 980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469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4 시간 비밀 2014.03.22 1927
1033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전시회 물님 2017.12.22 1927
1032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1928
1031 오랜만입니다 [3] 귀요미지혜 2011.10.15 1928
1030 9월 3일 - 전승절 물님 2015.09.02 1928
1029 사랑하는 도브님, 오... 도도 2012.02.27 1929
1028 후천시대는 여자의 세상이라 물님 2020.04.29 1929
1027 Guest 관계 2008.08.17 1930
1026 막달레나님, 이름이 ... 도도 2010.07.23 1930
1025 file 하늘꽃 2015.08.15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