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6670
  • Today : 920
  • Yesterday : 859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865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4 Guest 구인회 2008.05.03 1915
1033 Guest 구인회 2008.12.07 1916
1032 file 하늘꽃 2015.08.15 1916
1031 Guest 구인회 2008.04.28 1917
1030 Guest 타오Tao 2008.07.26 1917
1029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1917
1028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1918
1027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전시회 물님 2017.12.22 1918
1026 Guest 도도 2008.08.25 1919
1025 Guest 도도 2008.09.02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