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4203
  • Today : 724
  • Yesterday : 1189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097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Guest 방문자 2008.07.01 1130
983 Guest 운영자 2008.07.01 1139
982 Guest 운영자 2008.07.01 1094
981 Guest 텅빈충만 2008.07.11 1088
» Guest 도도 2008.07.11 1097
979 Guest 타오Tao 2008.07.19 1088
978 Guest 2008.07.23 1149
977 Guest 구인회 2008.07.23 1151
976 Guest 타오Tao 2008.07.26 1085
975 Guest 타오Tao 2008.07.26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