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6379
  • Today : 1045
  • Yesterday : 933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1338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 안녕하세요, 어제 우... [1] 막달레나 2010.07.16 1368
93 한 평생 민중의 아픔... 구인회 2009.06.08 1368
92 Guest 구인회 2008.09.28 1368
91 Guest 텅빈충만 2008.05.30 1368
90 생명평화비움잔치(공동 단식)에 초대합니다. file 조태경 2014.12.11 1366
89 새로운 길을 [1] 물님 2016.01.02 1366
88 연꽃 만나고 가는 바... 여왕 2009.04.28 1366
87 Guest 하늘꽃 2008.08.13 1366
86 평화란? 물님 2015.09.24 1365
85 선생님. 이렇게 다녀... 한문노 2011.08.29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