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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4 Guest 매직아워 2008.09.11 1763
493 음식 {한국의 맛을 만드는 사람들} 1. [1] 요새 2010.06.03 1764
492 그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 요새 2010.07.11 1765
491 해외 여행 - 가볼만한 곳 물님 2014.05.30 1765
490 내 삶을 창작하는 이런 내가 참 좋습니다 인향 2009.02.28 1766
489 쇠, 흥 하늘꽃 2018.04.05 1766
488 Guest 운영자 2008.04.20 1767
487 내일 뵙겠습니다..... [2] thewon 2011.10.19 1767
486 기초수련일정을 알고 싶어요 [3] 불과돌 2012.03.09 1767
485 2012년 안녕~~ ^^ [4] 달콤 2013.02.09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