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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것 물님 2022.03.20 2209
503 정금 file 하늘꽃 2013.09.01 2209
502 뜨거운 신간,"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 ... 가자 어린왕자 2011.07.29 2209
501 돌아온 춤꾼 인사드립니다. [2] file 춤꾼 2011.04.20 2209
500 strong miss... [3] 이규진 2009.08.20 2209
499 마법의 나무 [1] 어린왕자 2012.05.19 2208
498 사랑하는 물님, 도님... 춤꾼 2011.04.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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