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325
  • Today : 1099
  • Yesterday : 1296


분아의 선택

2010.03.09 03:21

박재윤 조회 수:1588

나는 여러부분으로 나뉜다고 하지요.
NLP에서는 이 여러부분의 나를 '분아'라고 이름합니다.

 저는 20여년전의 저를 되 찾고자 갈망해 왔습니다.
그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들이 지금 저의 상황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부분 그 모습이 만나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그 당시의 에너지까지 만나진다는 점입니다.

시냅스로 설명하던, 분아로 설명하던간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깜짝 놀랄 부분이 많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과 확신들이 모여서
선택해서 살아가는 나날로 채워나갈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그 자신감이 꿈을 꾸게 합니다.
그 꿈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제게 말해줍니다.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모든걸 다 좋게 보시니 말입니다..."


요즘 ....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4 요즘 노란색에 꼽혀요. [4] 이슬님 2012.05.03 1474
523 외면. [1] 창공 2011.11.01 1474
522 우리 옛길을 걷자 물님 2020.09.19 1473
521 김정은 최 최근 소식 물님 2016.03.20 1471
520 드니의 귀 - 신정일 물님 2020.07.18 1469
519 일본 원전의 현실 물님 2014.01.24 1469
518 애기돼지 한마리가 이렇게 불었다 [1] file 하늘꽃 2014.09.11 1468
517 물님께... [2] 창공 2012.01.05 1467
516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물님 2019.03.19 1466
515 Guest 황보미 2007.09.24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