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079
  • Today : 674
  • Yesterday : 1071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1616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와우 비를 주시네동광... 도도 2013.06.11 1766
483 Guest 운영자 2008.04.20 1767
482 Guest 운영자 2008.06.29 1767
481 정치색맹 안상수의원님. 눈 뜨세요-한토마에서j 물님 2010.03.24 1767
480 2012년 안녕~~ ^^ [4] 달콤 2013.02.09 1767
479 엄마와 소대가리 운동화.. [1] 성소 2014.05.09 1767
478 껍질속의 나 [2] 에덴 2010.01.28 1768
477 1987년 6월항쟁 삼산 2011.06.30 1768
476 까망하망항삼이뗀 [1] file 하늘꽃 2013.12.07 1768
475 국기단이란? [2] file 도도 2014.04.26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