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23 10:30
아침단상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4 | Guest | 구인회 | 2008.05.26 | 2125 |
393 |
룸브아에서 드리는 마지막 소식
[1] ![]() | 춤꾼 | 2011.04.20 | 2122 |
392 | 감사합니다불재 올라 ... | 이낭자 | 2012.02.29 | 2121 |
391 | Guest | 텅빈충만 | 2008.07.31 | 2121 |
390 | 그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 | 요새 | 2010.07.11 | 2120 |
389 | Guest | 매직아워 | 2008.11.16 | 2120 |
388 | Guest | 구인회 | 2008.05.23 | 2120 |
387 | 장자입니다.. [1] | 장자 | 2011.08.18 | 2119 |
386 |
친구의 선물
![]() | 요새 | 2010.11.15 | 2119 |
385 | Guest | 정옥희 | 2007.10.16 | 2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