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9575
  • Today : 766
  • Yesterday : 904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270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4 Guest 박철홍(애원) 2007.08.25 2332
703 Guest 우주 2008.07.28 2330
702 그대 아름다운 눈물이... 도도 2012.03.30 2329
701 이제, 시월입니다.불재... 도도 2011.10.01 2329
700 운영자님 진달래 교회... 판~~ 2012.01.15 2328
699 Guest 이해원 2006.05.06 2328
698 사랑하는 물님 그냥 ... 물님 2011.01.12 2327
697 10번 포인트를 넘어 신성의 100번 포인트를 향하여 [4] file 비밀 2012.11.16 2326
696 가을 편지 [3] 하늘 2010.10.06 2326
695 확인 [2] file 하늘꽃 2009.12.29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