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892
  • Today : 856
  • Yesterday : 952


Guest

2008.11.23 23:46

이준실 조회 수:2630

산에 올랐습니다


한적함이 좋습니다


흩날리는 나뭇잎~


바람에 이리저리 소리를내는 그 소리가 좋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저를바라보시는 선생님~


안타까움으로  갈겁니다


그사랑  먹으며 갈겁니다



가면서 선생님 욕도 할겁니다


질투도 느끼며  갈겁니다



내안에 수구리고 있는 숨어있는감정 드러내며 갈겁니다


떄론 낯뜨겁고




때론 후회하고


때론썰렁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제안에 소리내고싶은말~


선생님께 소리낼수 있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만나고 가겠습니다


되어보기모임 고맙습니다

어제모임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모임 종종 만들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에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4 이러한 길 [2] 어린왕자 2012.05.19 2397
593 사련과 고통은 [1] 물님 2017.07.31 2397
592 2014 지구여행학교 하반기 신입생 모집 file 조태경 2014.08.11 2398
591 Guest Tao 2008.03.19 2400
590 세계선교 ! [1] file 하늘꽃 2012.05.22 2400
589 안식월을 맞이하여 물님 2020.08.07 2400
588 Guest 이중묵 2008.06.20 2401
587 당연한생명의역사 [2] file 하늘꽃 2010.04.21 2403
586 겨울이 두렵다 [3] 삼산 2012.01.07 2403
585 불재 도반님들 데카의 꽃봄에 만나요! [1] 샤론(자하) 2012.03.12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