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 시. 기도.1 이병창
2008.04.22 13:41
무작정
내려서는것
내가 보여
눈물 나는 것.
마음 속의 말들을
지우고
또 지우다가
울음만 남겨 두는것.
이병창시인님을 가장 존경하는 부분이 이 시 내용이다
지금도 이 시를 읽으면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
히야~ 어쩜 이렇게 똑 같을수 있을까.....
성령님 깨닫게 하심이 똑 같음에 놀란다
무릎 꿇는 삶으로 예배의 경지에 이르신분만 맛보는 이 고백...
난 시인님 앞에 가지런한 자세로 고개 숙인다 .
또 입을 다문다
존경하는 눈빛과 함께 할렐루야에 하나님영을 실어
끊임없이 날리리.......
할렐루야~~~~~~~~~~~~~~~~~~~~~~~~~아멘
하늘꽃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3 | 예수에게 1 [3] | 운영자 | 2008.04.20 | 3927 |
332 | 그대를 생각하면 [1] | 구인회 | 2008.03.01 | 3926 |
331 | 페르샤 시인의 글 | 물님 | 2014.05.02 | 3921 |
330 | 이병창 시인의 ㅁ, ㅂ, ㅍ [1] | 송화미 | 2006.09.13 | 3906 |
329 | 다이아몬챤스 공개^^ [2] | 하늘꽃 | 2008.04.22 | 3903 |
328 | 옷 [5] | 운영자 | 2008.09.29 | 3889 |
327 | 내 마지막 순간 -타고르 [1] | 구인회 | 2013.07.06 | 3872 |
326 | 사하자입니다~! [3] | sahaja | 2008.08.27 | 3865 |
325 | 유혹 [3] | 하늘꽃 | 2008.04.23 | 3865 |
324 | 달팽이.2~ [1] | 하늘꽃 | 2008.06.09 | 3854 |
물님의 시..
기도는
'내가 보여
눈물 나는 것...'
...'울음만 남겨 두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