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031
  • Today : 692
  • Yesterday : 934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2408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 숯덩이가 저 혼자 [2] 요새 2010.02.04 2410
232 갈 대,, `신경림 구인회 2010.03.15 2412
231 밥이 하늘입니다 물님 2010.11.29 2412
230 새해 첫 기적 [1] 도도 2011.01.01 2414
229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물님 2012.05.15 2414
228 강 - 황인숙 물님 2012.07.12 2414
227 가을 저녁의 시 [1] 물님 2010.11.18 2419
226 김남주, 「추석 무렵」　 물님 2011.09.14 2419
225 바닷가에서 요새 2010.07.21 2420
224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file 구인회 2010.07.27 2420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