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3 | 새해 첫 기적 [1] | 도도 | 2011.01.01 | 2252 |
| 192 | 그대는 웃으려나 /함석헌 | 구인회 | 2012.10.27 | 2251 |
| 191 | 거울 | 물님 | 2012.07.24 | 2251 |
| 190 | 가을의 기도 | 물님 | 2012.11.11 | 2250 |
| 189 | 웅포에서 [1] | 하늘꽃 | 2008.06.24 | 2249 |
| 188 | 민들레 [2] | 운영자 | 2008.11.19 | 2248 |
| 187 | 김남주, 「추석 무렵」 | 물님 | 2011.09.14 | 2247 |
| 186 | 깨끗한 말 | 물님 | 2019.09.11 | 2246 |
| 185 |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 요새 | 2010.06.19 | 2246 |
| 184 |
포도가 저 혼자
 | 요새 | 2010.07.18 | 2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