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3 | 감각 | 요새 | 2010.03.21 | 2972 |
172 |
예수에게.1 / 물
[1] ![]() | 하늘꽃 | 2007.09.01 | 2969 |
171 | 문태준 - 급체 | 물님 | 2015.06.14 | 2967 |
170 |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 | 구인회 | 2012.09.26 | 2967 |
169 |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 물님 | 2009.04.16 | 2967 |
168 | 눈물과 미소 -칼리지브란 | 구인회 | 2012.10.22 | 2964 |
167 | 신현락, 「고요의 입구」 | 물님 | 2013.01.08 | 2963 |
166 | 진은영, 「훔쳐가는 노래」 | 물님 | 2012.10.09 | 2962 |
165 | 신록 | 물님 | 2012.05.07 | 2953 |
164 | 김세형,'등신' | 물님 | 2012.03.12 | 2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