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5673
  • Today : 782
  • Yesterday : 966


눈물

2011.12.22 09:17

물님 조회 수:3106

 

눈 물

작자 미상

만일 내가 무엇인가로 돌아온다면
눈물로 돌아오리라.
너의 가슴에서 잉태되고
너의 눈에서 태어나
너의 뺨에서 살고
너의 입술에서 죽고 싶다
눈물처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3 물님 2012.06.14 2905
272 순암 안정복의 시 물님 2015.02.17 2911
271 벼 - 이 성부 [1] 물님 2011.10.03 2912
270 서정주, 「푸르른 날」 물님 2012.09.04 2913
269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Rumi 구인회 2012.10.12 2914
268 사랑 요새 2010.12.11 2917
267 마음의 지도 물님 2012.11.05 2917
266 약수정 오늘 이시는 내가만든 지붕을 부셔줬다 [3] 하늘꽃 2008.06.30 2922
265 사철가 [1] 물님 2009.03.16 2922
264 떼이야르드 샤르뎅 [2] 운영자 2008.09.04 2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