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87 |
무전여행3인
[1] ![]() | 도도 | 2009.08.07 | 2226 |
1186 |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공동체
[1] ![]() | 도도 | 2015.06.29 | 2227 |
1185 |
텐에니어그램 歸信寺 수ㅡ련
![]() | 구인회 | 2010.05.22 | 2228 |
1184 |
백두산
[2] ![]() | 구인회 | 2009.08.05 | 2230 |
1183 |
기념식수
[1] ![]() | 해방 | 2011.03.20 | 2230 |
1182 |
모악산에서 본 불재
[1] ![]() | 구인회 | 2011.03.28 | 2230 |
1181 |
박찬섭목사님과 함께...
![]() | 도도 | 2016.04.11 | 2230 |
1180 |
진달래 말씀(2008.12.28)
![]() | 구인회 | 2008.12.28 | 2231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