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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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 |
방콕교회(타일랜드인)
[1] ![]() | 하늘꽃 | 2009.04.25 | 2226 |
1186 |
텐에니어그램 歸信寺 수ㅡ련
![]() | 구인회 | 2010.05.22 | 2226 |
1185 |
기념식수
[1] ![]() | 해방 | 2011.03.20 | 2226 |
1184 |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공동체
[1] ![]() | 도도 | 2015.06.29 | 2227 |
1183 |
모악산에서 본 불재
[1] ![]() | 구인회 | 2011.03.28 | 2229 |
1182 |
백두산
[2] ![]() | 구인회 | 2009.08.05 | 2230 |
1181 |
부처의 손(불사초)
[1] ![]() | 구인회 | 2009.10.25 | 2230 |
1180 |
박찬섭목사님과 함께...
![]() | 도도 | 2016.04.11 | 2230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