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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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 부부가 오시니 더욱 좋았습니다. | 운영자 | 2007.12.31 | 3035 |
1202 | 시인의 싸인 | 운영자 | 2007.12.31 | 3632 |
1201 | 맛있게 드셨는지요? | 운영자 | 2007.12.31 | 3570 |
1200 |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 감사 감사합니다. | 운영자 | 2007.12.31 | 3138 |
1199 | 얼시구 더덩실 | 운영자 | 2007.12.31 | 3470 |
1198 | 출판기념예배 1부 | 운영자 | 2008.01.01 | 3807 |
1197 | 하얀돌십자가 | 운영자 | 2008.01.01 | 2917 |
1196 | 고드름 고드름 | 운영자 | 2008.01.01 | 2953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