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02 |
말씀 속에 물
![]() | 구인회 | 2007.04.27 | 2738 |
1201 |
부처님오신날 물님 축사
[1] ![]() | 구인회 | 2011.05.23 | 2736 |
1200 | 출입문에 걸린 것은 | 송화미 | 2006.06.13 | 2736 |
1199 |
전설 육각재
![]() | 도도 | 2020.10.01 | 2735 |
1198 |
2006년 1월 에니어그 램수련 모습
![]() | 운영자 | 2006.01.15 | 2735 |
1197 |
출판기념회(축하연주 및 축송)
![]() | 구인회 | 2007.12.28 | 2733 |
1196 |
존재와 방향찾기
![]() | 운영자 | 2007.09.09 | 2730 |
1195 |
개천산 허수아비
![]() | 운영자 | 2007.05.30 | 2730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