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8463
  • Today : 558
  • Yesterday : 1175


Guest

2008.07.31 09:12

구인회 조회 수:2151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물님 2022.05.19 1891
83 Guest 구인회 2008.05.01 1889
82 Guest Tao 2008.02.10 1889
81 참 좋다..^^ [1] 관계 2009.01.22 1888
80 Guest 하늘꽃 2008.08.26 1888
79 Guest 구인회 2008.08.22 1886
78 Guest 도도 2008.07.11 1885
77 Guest 박충선 2008.06.16 1885
76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도도 2020.11.08 1884
75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도도 2019.07.16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