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2015.11.20 23:55
정상에 오른 자들을 시기하지 마라.
그들이 목숨 걸고 산비탈을 오를 때
그대는 혹시 평지에서 팔베개하고 달디단 낮잠에 빠져 있지는
않았는가?
때로는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죄악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 이외수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4 | 빨간바지. [1] | 창공 | 2011.09.26 | 2560 |
443 | 그 언니 - 말 [3] | 창공 | 2011.09.27 | 2556 |
442 | 이제, 시월입니다.불재... | 도도 | 2011.10.01 | 2536 |
441 | 사랑합니다,라는 말. [3] | 창공 | 2011.10.02 | 2474 |
440 |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 선물 | 2011.10.04 | 2346 |
439 | 스티브잡스. [3] | 창공 | 2011.10.06 | 2587 |
438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2247 |
437 |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 도도 | 2011.10.11 | 2288 |
436 | 오랜만입니다 [3] | 귀요미지혜 | 2011.10.15 | 2282 |
435 | 내일 뵙겠습니다..... [2] | thewon | 2011.10.19 | 2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