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22 14:34
음식을 만들면서
음식을 만들면서 어느 날 문득 내가 나를 바라보니
아주 깊은 고요의 경지에서, 깊은 명상 속에서 재료를 만지고 음식을 만드는
나를 보았다.
그 많은 움직임을 하면서도 고요의 물은 아무런 동요도 없음을 본다.
일부러 명상을 하기 위해 앉아 있을 때보다 더 깊은 고요의 심연 속에 있음을 본다.
그런 나를 보면서 희열이 올라온다.
이런 내가 대견해 맛있는 차 한잔 선물한다.
음식을 만들면서 어느 날 문득 내가 나를 바라보니
아주 깊은 고요의 경지에서, 깊은 명상 속에서 재료를 만지고 음식을 만드는
나를 보았다.
그 많은 움직임을 하면서도 고요의 물은 아무런 동요도 없음을 본다.
일부러 명상을 하기 위해 앉아 있을 때보다 더 깊은 고요의 심연 속에 있음을 본다.
그런 나를 보면서 희열이 올라온다.
이런 내가 대견해 맛있는 차 한잔 선물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44 | 주옥같은 명언 | 물님 | 2019.02.12 | 2242 |
1143 | Guest | 남명숙(권능) | 2006.02.04 | 2244 |
1142 | Guest | 하늘꽃 | 2008.05.06 | 2246 |
1141 | Guest | 도도 | 2008.08.25 | 2249 |
1140 | Guest | 구인회 | 2008.04.28 | 2250 |
1139 | 실패와 도전 | 물님 | 2015.02.05 | 2250 |
1138 | 물님, 2010년 희망찬... | 타오Tao | 2010.01.27 | 2252 |
1137 |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 물님 | 2021.04.13 | 2252 |
1136 | 벤저민 프랭클린 | 물님 | 2022.01.10 | 2255 |
1135 | Guest | 운영자 | 2007.09.26 |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