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4 | 오랫만의 글쓰기.. [1] | 제로포인트 | 2009.02.24 | 1775 |
963 | 소록도에 온 두 천사 이야기(펌) | 물님 | 2010.04.16 | 1774 |
962 | 년식이 오래된 몸의 사랑이야기 [1] | 인향 | 2009.02.24 | 1773 |
961 | 수난일!! [2] | 영 0 | 2011.04.22 | 1770 |
960 |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4 [1] | 광야 | 2009.12.26 | 1770 |
959 | 오늘아침"문자" 라는것이 주는 메세지 - 에덴 [2] | 물님 | 2009.12.08 | 1770 |
958 | 유월 초하루에 | 물님 | 2009.06.02 | 1770 |
957 | 우리의 아이들과 마사이 연인들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1] | 춤꾼 | 2009.05.25 | 1770 |
956 | 감정노동 직업 순위 | 물님 | 2013.05.15 | 1769 |
955 | 우리들의 우울한 자화상 [2] | 하늘 | 2011.04.21 | 17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