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924
  • Today : 691
  • Yesterday : 831


그리움

2010.04.01 20:58

요새 조회 수:4038

    영생의 바다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푸르름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메마르지 않는
    샘이 흐르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연분홍의  꿈을 
  꿈꾸던  사연
   사랑의 길로
   수 놓고 
   순수함을 노래하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나를 바라보던 
   사랑이 꽃으로
   열매 맺어서 
   달콤함의 행복을 
   느끼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 어린 새 [1] 지혜 2011.09.10 3381
79 그림자 없는 길 [1] 지혜 2013.03.27 3380
78 눈 먼 새에게 [1] 지혜 2011.09.05 3380
77 약속 [1] 지혜 2012.01.04 3376
76 모악산 산골물 [1] 도도 2012.02.27 3369
75 겨울빈들 [1] 제로포인트 2012.12.20 3368
74 오에 겐자부로, 「탱크로의 머리 폭탄」 중에서 물님 2012.08.16 3368
73 벼 - 물 [1] 물님 2011.12.24 3367
72 칠월의 바람 [1] file 물님 2012.07.13 3366
71 기다림 에덴 2010.04.22 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