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 | 한선교사님 부부 [1] | 운영자 | 2007.09.16 | 11724 |
20 | 하느님의 선물 [1] | 구인회 | 2007.09.15 | 11607 |
19 | 태현이 부모님 | 운영자 | 2007.09.09 | 11818 |
18 | 그대 이 사람을 아는가 [1] | 운영자 | 2007.09.09 | 11623 |
17 | 백운동계곡 | 운영자 | 2007.08.19 | 11736 |
16 | 무더운 여름날의 아버지사랑 [1] | 운영자 | 2007.08.19 | 11601 |
15 | 김경재교수님의 우리민족 신앙의 샘 | 운영자 | 2007.08.19 | 11636 |
14 | 누이 김정근님 가족 | 운영자 | 2007.08.07 | 11607 |
13 | 수인이네 [1] | 운영자 | 2007.08.07 | 11636 |
12 | 그대 그리고 나 | 운영자 | 2007.08.03 | 11672 |
이 시를 들려 드린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현상으로 멍청해 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보인다는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실일이 거의 끝나셨다는 이야기이십니다 .
질기기가 소뒷다리힘줄보다도 질긴 우리마음을 아버진 녹이시는 전지전능하신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