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010.04.08 07:47
그대 그리워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3.c0.c4.CF_1KV5r_cE8R_7_0[1].jpg](files/attach/images/5423/099/022/3.c0.c4.CF_1KV5r_cE8R_7_0%5B1%5D.jpg)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4 | 나 무엇을 먹은거지? [2] | 에덴 | 2010.01.28 | 2196 |
653 |
확인
[2] ![]() | 하늘꽃 | 2009.12.29 | 2196 |
652 | Guest | 운영자 | 2008.10.29 | 2196 |
651 | 과다육식과 밀식축산의 업 [1] | 물님 | 2010.12.29 | 2195 |
650 |
고산신문 (창간호제1호)|GBS방송국(고산유학팀)
![]() | 구인회 | 2009.09.19 | 2195 |
649 | Guest | 운영자 | 2007.09.01 | 2192 |
648 |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 에덴 | 2010.03.11 | 2191 |
647 | Guest | 박충선 | 2008.10.04 | 2190 |
646 | 하루 때문 / 다석일지[1] | 구인회 | 2009.09.27 | 2188 |
645 | 빗소리를 배경삼아도도... | 관계 | 2013.06.19 | 2187 |
오늘은 시로 생각을 전해주시는군요
안부를 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