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질그릇에
2018.08.16 20:55
연약한 질그릇에 땀이 줄줄 흐르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4 | 광야의 소리 -김병균 | 물님 | 2022.03.24 | 1578 |
443 | 지난 목요일 조산원에... [4] | 관계 | 2010.03.18 | 1577 |
442 | 어제 꿈에 물님, 도... | 매직아워 | 2009.10.22 | 1575 |
441 | 너도 여기 나도 여기... | 페탈로 | 2009.08.09 | 1575 |
440 | Guest | 구인회 | 2008.10.21 | 1575 |
439 | 기초를 튼튼히 | 물님 | 2019.02.08 | 1573 |
438 | Guest | 관계 | 2008.10.13 | 1573 |
437 | Guest | 뮤지컬 | 2008.01.20 | 1573 |
436 | Guest | 신영미 | 2007.09.05 | 1573 |
435 | Guest | 구인회 | 2008.07.31 | 1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