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 | 천하없어도 | 도도 | 2019.05.04 | 2007 |
63 | 맹모삼천지교 - | 물님 | 2019.05.16 | 2854 |
62 |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 물님 | 2019.05.29 | 2024 |
61 | 가슴을 마비시키는 것 | 물님 | 2019.06.20 | 2381 |
60 |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 도도 | 2019.07.16 | 1977 |
59 | 불재샘물 | 도도 | 2019.08.23 | 2057 |
58 | 리얼 라이프 | 도도 | 2019.09.27 | 2079 |
57 | 게으름의 비밀 | 물님 | 2019.10.27 | 2612 |
56 | 어느 노부부 이야기 - 박완규; | 물님 | 2019.11.18 | 2551 |
55 | 진안 마령 수선루 | 물님 | 2019.11.18 | 2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