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1497
  • Today : 812
  • Yesterday : 844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339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Guest 조윤주 2008.02.23 2412
443 모든 것이 고마울 뿐입니다. [3] file 춤꾼 2010.02.02 2412
442 나의 진리 [2] 에덴 2010.05.03 2412
441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에덴 2010.03.11 2413
440 비움과 쓰임 요새 2010.08.05 2414
439 어떻게 하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도록 살을 뺄 수 있겠습니까.? 물님 2015.04.30 2414
438 목소리 [1] 요새 2010.03.19 2415
437 10번 포인트를 넘어 신성의 100번 포인트를 향하여 [4] file 비밀 2012.11.16 2415
436 산4 [1] 어린왕자 2012.05.19 2416
435 업보 [2] 용4 2013.07.04 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