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10.13 20:18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34 |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1] | 도도 | 2013.04.28 | 2244 |
| 433 | 아름다운 죽음 [1] | 요새 | 2010.03.24 | 2244 |
| 432 | 이제 숲으로 갈 때이다.2013-7-2 | 물님 | 2013.07.02 | 2243 |
| 431 | 마커보이 | 하늘꽃 | 2016.02.19 | 2242 |
| 430 |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1] | 물님 | 2013.01.08 | 2240 |
| 429 | [2009.11.12/(새전북신문) 하종진 기자] ▲ 호남정맥과 지명[경각산]이야기 | 구인회 | 2010.03.04 | 2239 |
| 428 | Guest | 김정근 | 2007.08.23 | 2239 |
| 427 | 산3 [1] | 어린왕자 | 2012.05.19 | 2238 |
| 426 | 긴급 [1] | 하늘꽃 | 2013.04.29 | 2237 |
| 425 | Guest | 운영자 | 2008.06.22 | 2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