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006
  • Today : 604
  • Yesterday : 874


Guest

2008.11.23 23:46

이준실 조회 수:2565

산에 올랐습니다


한적함이 좋습니다


흩날리는 나뭇잎~


바람에 이리저리 소리를내는 그 소리가 좋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저를바라보시는 선생님~


안타까움으로  갈겁니다


그사랑  먹으며 갈겁니다



가면서 선생님 욕도 할겁니다


질투도 느끼며  갈겁니다



내안에 수구리고 있는 숨어있는감정 드러내며 갈겁니다


떄론 낯뜨겁고




때론 후회하고


때론썰렁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제안에 소리내고싶은말~


선생님께 소리낼수 있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만나고 가겠습니다


되어보기모임 고맙습니다

어제모임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모임 종종 만들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에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4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1] 도도 2011.08.09 2431
453 다리를 모두 제거하면, 벼룩은 청각을 상실한다 물님 2012.06.21 2431
452 Guest 구인회 2008.06.04 2432
451 어젠멀쩡하던 네비가 ... 페탈로 2009.09.30 2432
450 Guest 조윤주 2008.02.23 2433
449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에덴 2010.03.11 2433
448 그대 아름다운 눈물이... 도도 2012.03.30 2433
447 Only JESUS!. [1] 하늘꽃 2018.04.05 2433
446 Guest 운영자 2007.04.18 2434
445 모든 것이 고마울 뿐입니다. [3] file 춤꾼 2010.02.02 2434